1.하얼빈 빙설대축제 유래 및 준비과정
중국 하얼빈은 중국에서 춥기로 유명한 지역이다.하얼빈 2023년 12월 최저기온은 영하 41도를 기록했으며 겨울 평균 기온은 영하 30도 정도이다 보니 하얼빈시에 있는 송화강은 매년 엄청난 두께로 얼어붙는다.이러다 보니 하얼빈 시정부는1999년 최초로 천년축전진주세기유활동 을 맞이하기 위하여 얼음으로 작은 구조물이나 대형 얼음 미끄럼틀등을 제작함을 시작으로 매년 축제를 하기 시작하였으며 2023년 25년을 맞이하여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축제 현장을 준비하여 관광객맞이를 시작하였다. 빙설 대축제 현장 크기는 800만 평방미터에 달 할 정도로 굉장히 거대하며 내부 건축물을 만들기 위하여 11만 톤의 거대한 얼음으로 제작하였다. 이 얼음은 매년 11월에서 12월에 송화강에서 제작하는데 이 얼음의 두께에 대한 요구가 있으며 얼음 두께는 30cm 두께에 도달하여야 채굴 시작이 가능하며 기준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때를 더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제때에 축제를 오픈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한다. 예를들어 2023년 많은 여행객들이 표를 구입하고 대기를 했으나 온전히 준비가 되지 못하여 단체로 환불을 외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빙설대출제를 준비를 위한 요구를 만족하기 위하여 얼음 채굴에는 200대의 얼음 채굴기가 하루 24시간 교대로 작업을 하며 분리된 얼음은 기중기로 들어올려 트럭에 실으며 실어진 얼음은 축제현장에 도착하면 오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가진 사부님들이 용 이나 트레이드마크등 세밀하고 디테일한 작업을 일일이 손수 조각한다.
2. 하얼빈 빙설대축제 핫플레이스로 등극
사실 하얼빈빙설대축제는 중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엄청난 크기와 화려한 구조물 디테일한 조형물제작 등의 이유로 핫한 플레이스로 매년 이를 보기 위하여 겨울이 되면 먼 거리에도 불문하고 많은 여행객들이 몰리는 축제이기는 하였다. 2023년은 특히 하얼빈 빙설대축제가 25주년을 맞이하여 더 많은 여행객들이 몰릴 예정인 와중에 많은 사람들이 빨리 오픈하라고 성화를 하는 바람에 급하게 준비를 하였으나 얼음 채굴이 원활하지 못한 관계로 이미 도착하여 표를 구입하고 대기를 하는 과정에서 환불을 외치기 시작하였고 현장 현황 동영상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시작하였다.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하얼빈시는 해결책을 마련하여 화난민심 안정시키기에 돌입하였고 빠른 시일내에 다행히도 완만히 해결되어 정식 오픈에 성공하였다. 하얼빈 빙설대축제가 다시 화두에 올라선 이유는 사실 축제의 메인 중 메인은 얼음으로 제작된 대형 미끄럼틀인데 굉장히 길고 크다 보니 신장에 대한 제한이 있는데 이는 160cm 이하는 탑승불가였다. 이를 본 남쪽지역 사람들은 이에 대하여 불만을 제가 하였다. 이유인즉슨 중국 동북지역 사람들은 환경 원인에 의하여 대부분 남자평균키는 180cm 여자 평균키가 168cm 일 정도로 큰 키가 보편적인 반면 남쪽 지역 사람을 은 이에 비해 작은 키가 보통이다 보니 차별이다라는 소리가 우스갯소리가 나왔으며 이에 키 작은 남방사람들을 이르는 남방꼬마감자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이다. 그러다 어른 동반하에 탑승이 가능하다는 소문이 나기 시작하며 하얼빈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하얼빈 빙설대축제에 미끄럼틀 타러 오면 키 185cm의 남자대학생 동반탑승 가능하도록 안전요원을 배치하였다는 성명이 나오자 전국적으로 들끓기 시작하였으며 장난반 진심반 이를 위하여 많은 여행객들이 급 하얼빈행을 강행하였다.
3.하얼빈 빙설대축제로 인하여 생긴 재미있는 일들 및 알게된 사실들
하얼빈 빙설대축제가 25주년을 맞이하여 오픈 첫날부터 영하 20도의 날씨에도 4만명의 여행객이 방문하였다. 축제기간 동안 하루 최고 유동인구는 4.5만 명에 달하며 축제기간 동안 2억명이상의 여행객을 맞이 하였다. 많은 여행객이 몰리다보니 이로인해 많은 여행객들이 숙소를 구하지 못하거나 교통편의 불편이나 택시를 잡지 못하여 영하20도의 날씨에 밖에서 떠는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하였고 찜질방에는 여행객들의 캐리어가 넘쳐나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였다.이를 본 하얼빈시 시민들은 무료로 본인 자가용을 이용하여 여행객이동에 도움을 주기 시작하였고 주변에 하나둘 남방꼬마감자를 태워주었다는 자랑을 하는 사람이 생기기 시작하자 순신간에 전 하얼빈시에 남방꼬마감자 태워주기 챌린지가 유행하기 시작하며 이를 위해 차에 꼬마감자 무료로 목적지까지 이송해 준다는 현수막을 걸고 다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혹여나 나쁜사람으로 오해 받을까봐 부부동반으로 주말에 휴식을 취하지도 않고 꼬마감자가 보이면 태워다 드릴까요 질문을 하면서 거리를 배회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생겼다. 심지어 10대이상의 비싼 외제차를 소유한 부자도 자비로 유류비를 부담하여 10대의 차를 총동원하여 이 챌린지에 동참하였으며 운이 좋은 꼬마감자는 마이바흐 롤스로이스 등 외제차를 체험해보기도 하였다. 이와 함께 동북지역 요리도 함께 핫 해지기 시작하였는데 그 이유는 남방 요리는 대부분 작은 접시에 나오는 반면 동북요리는 큰 접시에 엄청난 양의 요리가 서빙되는데 습관마냥 세 네개의 요리를 주문하다보니 엄청난 양으로 인하여 다 먹지 못하고 포장할수밖에 없는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하였고 가격 또한 훨씬 저렴하여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집에서 밥투정을 하던 아이들이 여행을 가니 안먹던 찐빵 밥 여러 음식들을 군말 없이 아주 잘 먹는 현상이 생기기 시작하였고 이에 의문이 생긴 부모들이 질문을 올리면서 알게된 사실이 동북지역 농수산이 훨씬 맛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쌀 또한 푸석푸석한 남방쌀 과는 다르게 동북쌀이 훨씬 찰지고 맛나다는 소문이 나면서 쌀 구매 대란이 일기도 하였다. 이번 축제기간동안 하얼빈시의 여행수익은 5500억 위안 한화약 101조에 달한다.